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등 야구장 (문단 편집) ==== 그라운드보다 더 열악한 관람객 편의시설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mudeung_80s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ffffff '''1982년 프로야구 원년의 무등 야구장. 관중석 끝 난간에 걸터앉은 사람은 합성이 아니다.'''}}}[* 지금의 무등구장은 이때 사진의 야구장에서 내야 스탠드를 확장한 형태이다. 잘 보면 내야 끝이 복층이 아닌 단층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.] || 선수 뿐만 아니라 관중에게도 불편한 구장인데, 탁자지정석을 제외한 내야 일반석의 경우엔 의자와 의자 간 간격이 심하게 좁아 [[한국시리즈]] 같은 큰 경기라도 있게 될 경우엔[* 21세기에 와서는 1982년에 개장한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잠실 야구장]]과 1986년에 개장한 [[사직 야구장]]이 낙후 경기장으로 전락할 정도로 전국 각 지역에 신축 구장이 많아졌지만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부산을 제외한 지방 도시 야구장의 상황은 형편없었다. 이 때문에 KBO가 한동안 올스타전 같은 대규모 이벤트의 지방 개최를 주저했다. 2009년 광주에서 열린 올스타전도 KBO가 경기장 소재 지자체에 납부하기로 한 돈을 광주시가 받지 않겠다고 해서 유치한 것이다.] 그야말로 불편함의 극치를 맛 볼 수 있었다. 그나마 [[이승엽 야구장|H빔파크]]는 일반석에 접이식 의자라도 설치했고 [[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|대전 야구장]]은 꾸준히 보수라도 했지만 무등은 얄짤없었다. 앉아서 볼 경우엔 각 잡고 봐야한다. 그래서인지 경기 관람 후에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관중들도 존재했다. 그나마 [[화장실]]은 개보수한 모양이지만 워낙 구장 자체가 오래되어 리모델링 하기도 참 난감한 상황이다. 사실 이건 변명이라고 하기가 어려운 게, 미국의 [[펜웨이 파크]]나 일본의 [[한신 고시엔 구장]]같이 8~9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야구장은 여전히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다. 이러한 원동력이 꾸준한 리모델링과 보수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것은 광주시가 야구 시스템에 무관심하다는걸 말하는 것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. 그렇지만 광주시에 돈이 없다는 게 문제. 실제로 무등 야구장은 1965년 광주에서 열린 [[전국체육대회]]를 위해 지어진 야구장이고 '''청사진은 커녕 설계도마저도 아예 없어져서''' 개축은 꿈도 꾸지 못하다가 2007년에 겨우 개보수를 하였다. 더욱 큰 문제는 '''주차문제'''. 원래부터 비교적 부지가 좁은 무등구장이기 때문에 큰 대회라도 열리는 동안에는 주변 주차문제로 인한 교통정체로 골머리를 앓는다. 더욱이 신구장 공사로 인해 더더욱 차량 주차가 힘들어져 심지어는 원정팀 버스가 노상주차를 해야 할 정도. 그나마 [[농성역]] 환승주차장이나 주변 임시주차장을 동원하는 등의 고육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차량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된 것이 문제이다. 그나마 임동 일대[* 정확히는 일신방직 뒷부분에 있는 [[http://map.naver.com/?dlevel=13&lat=35.166576&lng=126.8931605&searchCoord=126.8931605%3B35.166576&type=COORD&tab=1&query=6rSR7KO86rSR7Jet7IucIOu2geq1rCDsnoTrj5kgMTQ5LTE5&menu=location&mapMode=0&enc=b64|공터를 뜻한다.]]]에 일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이 있지만 아는 사람들도 거의 없을 뿐더러 여전히 차량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